나는 솔로 2기 정순 결혼, 12월에 결혼할 예비신랑은 누구?

나는 솔로 2기 출연자 정순 12월의 신부가 된다

현재 11기 방영 중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기에 출연했던 여성이 올 겨울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돌연 발표를 했습니다.

나는 솔로 2기 출연자 정순은 최종 선택에서 영철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되는 결말이 있었는데, 과연 정순의 예비신랑은 최종 선택을 했던 영철인 걸까요?

나는 솔로 2기 정순의 결혼상대, 최종 선택의 영철일까?

나는 솔로 2기 정순의 결혼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현재 사진이 공개된 예비신랑은 나는 솔로 2기에서 최종선택을 했던 영철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솔로 2기 정순 영철은 최종 선택 후 서로가 인연이 되지 않아 이어지지는 못했고, 현재 알려진 정순의 예비신랑은 마음이 맞는 다른 남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아마 이렇게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

지난 9월 나는 솔로 2기 정순은 3개월 뒤인 12월에 결혼하게 된다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이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아마 이렇게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 "차근차근 조금씩 준비 중이었는데,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인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싶고"라고 하며 이번 결혼을 기간을 두고 준비해왔음을 암시했습니다.

 

옆모습만 봐도 훈훈한 정순의 예비신랑

9월에 결혼 소식을 공개한 이후 정순은 인스타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하나 둘 공개하였습니다. 웨딩촬영, 브라이덜 샤워 등 과정들을 모두 공개했는데,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신랑의 옆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옆모습만으로도 훈훈한 포스를 풍기고 있었으며, 이후 공개된 정순의 웨딩촬영본 공개로 선남선녀의 만남이 성사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포토테이블까지 준비 끝, 한 달 안되게 남은 정순의 결혼

인스타를 통해 많은 근황을 전하고 있는 정순은 결혼을 앞두고 포토테이블을 위한 준비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도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솔로 종영 이후 행복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준비하는 만큼 두 예비부부에게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CiXWNdeB551/?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