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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후크와 결별한 이유, 신뢰가 깨졌다 , 압수수색 소식 뒤늦게 접했다

dodonwes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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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후크와 결별한 진짜 이유 무엇일까?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이먼트와 결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짜 소속사를 나온 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인 11월에도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이먼트를 떠난다는 속설이 돌았는데, 그에 후크에서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답변을 했지만 지난 5일 윤여정이 공식 입장을 밝힘에 따라 후크엔터테이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의 많은 추측이 뒤따랐는데, 이에 이진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이먼트를 떠난 진짜 이유를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승기 사태 알았다? 윤여정이 화난 진짜 이유

최근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이먼트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내며, 후크엔터테이먼트에서 이승기에게 저지른 일에 재조명되고 있는데 이러한 이승기 사태를 윤여정은 이 사태에 대해 알고 회사를 나간 것이 아닌가 라는 속설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윤여정이 회사를 떠날 결심을 한 건 압수수색이 들어온 이후였으며 그녀는 이러한 압수수색 소식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뒤늦게 알게 되어 신뢰를 잃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압수 수색에 대해 배우들에게 고지되지 않았다 

후크 엔터테이먼트에 압수수색이 들어온 후 배우들에게 바로 고지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압수 수색이 이루어짐에 따라 가장 먼저 이서진에게 연락이 갔으며, 이후 윤여정과 이선희에게 뒤늦게 연락이 갔지만 이승기는 이러한 연락조차 받지 못하고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합니다.

 

이에 윤여정은 압수 수색 자체도 큰 일이지만, 미리 고지되지 않았음에 신뢰를 잃었다고 표현하며, 그 이후 올바른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함께할 수 없다 결정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사치를 즐기는 권진영 대표, 명품에 18억 사용?

윤여정이 후크를 떠난 데는 권진영 대표의 사치스러운 행동 또한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권 대표는 명품으로 치장하는 것을 즐겼으며, 루이비통에서 18억 이상의 비용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치스러운 모습에 윤여정은 불만을 표현했으며, 이 상태에서 터진 압수 수색으로 인해 평소 권 대표의 사치스러운 행각과 함께 더욱 큰 실망을 했다. 이진호는 그로 인해 후크 엔터와 계약 종료는 이미 예견되고 있었다 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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