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소속사 합의 전속계약 종료와 추가 정산은 없는 것으로 상호 합의 마무리

서로의 미래를 위해 원만한 합의

19일 브라이트엔터테이먼트 측에서 배우 김민정과의 정산금 관련하여 분쟁을 이어가던 것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상호 간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이를 잘 조율하여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호 간의 법률적 해석에서 의견이 달랐으며, 그로 인한 의견 차이로 계속해서 분쟁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 귀책사유가 어느 한쪽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라고 확인했다고 합니다. 

 

서로에게 추가로 지급할 출연료나 미정산 비용 등 정산 없이 합의

1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브라이트엔터테이먼트에서는 서로 추가로 지급할 출연료, 정산금 등 없이 서로 간의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분쟁 과정에서 진행 중인 소송과 가압류 또한 종결하고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가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3월부터 이어진 소송, 9개월 만에 종료

김민정은 올해 3월 소송을 제기했으며, 9개월 만인 12월 합의에 이르러 종결했습니다. 이후 전 소속사에서는 "이번 건으로 당사와 김민정을 걱정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와 김민정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